상명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과 기업간의 커뮤니케이션의 기회 마련을 위한 Corporation Matching Day를 개최했다. (제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과 기업간의 커뮤니케이션의 기회 마련을 위한 Corporation Matching Day를 개최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LINC+사업단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교원그룹 교원비전센터에서 「LINC+ Corporation Matching Day」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LINC+사업단 학생들(빅데이터융합전공, 지능정보융합전공, 스마트생산융합전공) 중 졸업 예정자들과 협약기업, 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현장실습(채용연계) 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직무를 파악하고, 학생과 기업 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파악했고, 기업은 학생들에 대한 사전 탐색의 기회가 됐다. 기업 관계자는 학생과 기업 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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