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제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부트캠프를 개최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LINC+사업단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의 현안 분석 시 발생 예측되는 각종 문제들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목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LINC+사업단 기업전문교수, 연구원, 융합전공(빅데이터융합전공, 지능정보융합전공, 스마트생산융합전공, 신산업비즈니스융합전공) 1~3학년 학생 등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사회 현안 분석을 통해 제기될 다양한 문제들을 실제 연구개발이 가능한 형태로 기획하기 위한 사전행사로,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활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에게 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성과의 지식 재산화(공모전, 특허 출원 등) 등을 소개하고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 교육과 더불어, 향후 다양한 연구과제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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