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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전국우정노조가 찬성률 93%로 총파업을 가결한 가운데 2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인천남동우체국에 집배원들이 집배 업무를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우정노조는 인력충원과 주 5일 근무제 시행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두달 간 두 명의 집배원이 숨지는 등 올해 총 9명의 집배원이 사망했다. 노조는 이들의 사망이 열악한 근무여건 탓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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