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입구 차량 화재’로 교통 통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25일 오전 10시 26분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창원터널 입구(창원→김해 방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차량 통제 중이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김(37세)씨는 창원에서 김해방면 차량운행 중 컨테이너 차량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컨테이너 차량과 적재 물품(자동차부품) 태우며 8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