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그림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 모습. (제공: 부산 영도구) ⓒ천지일보 2019.6.24
도로명주소 그림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 모습. (제공: 부산 영도구) ⓒ천지일보 2019.6.24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가 24~28일 구청 1층 구민홀에서 도로명주소 그림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작품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 ‘가치 있는, 같이 쓰는 도로명주소’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20여점의 작품이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공모전에는 총 77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이 도로명주소에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교육적인 홍보 컨텐츠로 지속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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