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도시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 중인 마전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 체비지(인천시 보유 토지) 8필지(3218㎡)를 매각한다.

인천시는 내달  2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통해 이곳에 대해 일반경쟁 입찰로 매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매각 토지는 마전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 체비지로 단독·다세대·연립 등 다양한 용도의 토지로 잔금 납부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한 지역이다.

황대성 토목부장은 “이번 매각은 일반경쟁 입찰방식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온비드)의 전자입찰로 진행되는 만큼 입찰공고, 현장방문, 지구단위계획, 인허가 등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응찰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지역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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