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운동극장 5회
■일시: 6월 24일 12:00 (녹화방송)
■진행: 유재호, 아리, 김빛이나

천지일보 천지팟의 운동극장은 스포츠 스타들(국가대표, 생활체육인, 감독)을 게스트로 초대해 그들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5회차 방송에서는 공수도 전 국가대표이자 감독 정권홍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공수도는 태권도의 발차기, 복싱의 펀치, 유도의 넘기기 등이 결합된 종합 무도이다.
흔히 가라데로 불리는 공수도는 영화 ‘바람의 파이터’를 통해 국내에 널리 알려졌다.

정권홍 감독은 공수도장을 운영하던 아버지 밑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공수도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을 때는
메달을 따기 위해서 매일 10시간씩 연습을 하기도 했다.

정권홍 감독은 최배달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공개 오디션에 선발됐던 과거도 털어놨다.

공수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정 감독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자.

Q.공수도는 어떤 운동인가요?
Q.공수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
Q.국가대표가 됐을 때 기분은?
Q.선수 시절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Q.제자 양성을 위한 노력?
Q.꿈이 있다면?

【정권홍 감독 프로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가라데 국가대표팀 코치 대한공수도연맹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공수도 국가대표
2005 마카오 동아시아경기대회 공수도 국가대표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공수도 국가대표

(수상내역)
2006 세계공수도 선수권대회 75kg급 동메달
2004 부산시장배 전국공수도선수권대회 80kg급 우승

운동극장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천지팟’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촬영/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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