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된 제6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대회에서 어린이 팬들이 참가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엠) ⓒ천지일보 2019.6.23
22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된 제6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대회에서 어린이 팬들이 참가하고 있다. (제공: 한국지엠) ⓒ천지일보 2019.6.23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쉐보레가 지난 2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6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7500여점의 예선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유치부 40명, 초등생 6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튼튼 자동차’를 주제로 한 이번 본선 대회는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평가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3명 등 21명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 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수여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지속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지속 개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미래 자동차 꿈나무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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