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출처: TV 조선)
윤유선 (출처: TV 조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윤유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유선은 21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윤유선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느덧 연기 44년차 배우. 윤유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윤유선의 남편은 이성호 판사다.

윤유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친구 남편이 소개시켜줬다”며 “그때도 판사였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처음에 안 만난다고 했는데 만나봤더니 약간 천재 아니면 바보처럼 넘나들면서 웃기더라”고 전했다.

윤유선은 “만난 지 100일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윤유선 어린 시절 모습 보니… ‘깜찍+청순’ 미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윤유선 어린 시절 모습 보니… ‘깜찍+청순’ 미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윤유선은 지난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윤유선은 ‘엄마가 뭐길래’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 딸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 이성호 판사는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1998년부터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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