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근황 (출처: 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 근황 (출처: 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 근황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남태현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가수 남태현은 2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태현은 22~23일, 29~30일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남태현과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남태현은 “상처받았을 두 분(장재인과 다른 여성)에게 사과한다.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SNS에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 하는 모습 응원하겠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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