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왼쪽에서 일곱번째)와 강남지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 2019.6.21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가운데)와 강남지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 2019.6.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OK저축은행이 강남지점(구, 강남구청 출장소) 이전을 마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전국 23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서울 지역에는 중구 본점·가산지점·동대문지점·잠실지점·이수지점 등 총 9개 지점이 있다.

OK저축은행 강남지점(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유니온센터 102호)은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강남역)·3호선 (양재역)이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점은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창구를 증설하고 휴게 공간 등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내방 고객들을 위한 여러 금융 편의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유수 기업·기관들이 자리해있는 강남은 직장인부터 주부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만날 수 있는 주거상업지역이다”며 “이번 확장 이전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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