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향상’ 민간보조사업 관계자 실무교육 (제공: 창녕군) ⓒ천지일보 2019.6.21
‘청렴도 향상’ 민간보조사업 관계자 실무교육 (제공: 창녕군) ⓒ천지일보 2019.6.21

[천지일보 창녕=이선미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2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민간보조사업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전문성·능률성을 함양하기 위한 2019년 민간보조사업 관계자 실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간보조금의 지원근거와 지원대상 등 처리내용 설명, 보조금 신청부터 정산과정까지 집행절차를 비롯해 보조금 집행 관련과 감사 지적사례 등에 대하여 다뤘다.

한정우 군수는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통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보조금이 예산낭비의 사례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보조사업 운영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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