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지각(출처: tvN)
존박 지각(출처: tvN)

존박 지각… 현지에서 대체 무슨 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존박이 지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존박이 늦잠으로 지각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고 있던 존박은 시계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늦잠을 잔 것.

이에 존박은 멤버들에게 연신 “죄송하다. 시간 보고 깜짝 놀랐다. 한 시간이 지난줄 몰랐다”고 말하고 남은 재료손질을 도왔다.

앞서 다른 멤버들은 존박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마지막 준비인데 존이 없다” “하루 온종일 운전하고 피곤하니까 오늘은 보너스로 하루 자라고 하자”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는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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