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0주년특별강연.
창간10주년특별강연.

‘인류문명의 시원-동방의 빛이 발하다’ 주제

한반도의 가치 재발견과 평화통일비전 제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복74주년·기미독립선언100주년·천지일보 창간10주년을 맞아 ‘광복(光復)’의 참의미를 조명하는 특별강연 개최날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오는 7월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인류문명의 시원-동방의 빛이 발하다(光復, 回復)’라는 주제로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 특별강연을 연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특별강연의 세부주제는 ▲인류문명의 시원 ▲동방의 빛 ▲일제 강점기와 해방 그 후 ▲진정한 광복(光復), 회복(回復)을 위한 여정 ▲하늘문화로 광복 이룰 유엔단체이다.

특별강연 참석 대상은 선착순 4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신청기간은 12일(수)부터 7월 3일(수) 오후 6시까지다. 사전신청은 전화(1644-7533) 또는 천지일보 홈피 사전신청 페이지(☞ 신청하기)에서 가능하다.

앞서 천지일보는 지난 3월 25일 3.1운동 100주년과 임정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미독립선언서에 담긴 ‘평화세계’의 참의미를 조명하는 발행인 평화 특별강연을 개최한 바 있다.

강연 참석자들은 “우리 선조들이 세계 평화를 위해 일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울림 있는 강연이었다” “기미독립선언문이 나오게 된 배경과 역사적 사명의식에 대해 알게 된 세미나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3월 강연 영상 보기(☞ 천지일보 발행인 특강 ‘기미독립선언서에 담긴 평화세계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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