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요] 농심, 롯데칠성음료, 오뚜기

◆농심 ‘백산수 1L’ 출시

농심이 백산수 1L를 새롭게 출시했다. 2L 생수에 비해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넉넉하게 마실 수 있는 용량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농심은 기존 생수의 용량이 너무 크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백산수 1L를 출시하게 됐다. 특히 백산수 1L는 운동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들고 다니기 부담 없는 용량이면서 기존 500mL에 비해 더 풍부한 수분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1L 출시로 백산수는 2L, 1L, 500mL, 330mL 등 4종류가 됐다.

◆롯데칠성음료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

롯데칠성음료가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를 출시했다.

기존 대비 두 배가량 증량된 제품으로 여름철 물 대용으로 립톤 아이스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나들이, 여름휴가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나눠 먹기에 넉넉하다. 또한 새로운 패키징에는 에코 절취선을 넣어 재활용 분리배출에 편리함을 더했다.

한편 립톤 아이스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와 휴대용 컵, 빨대, 돗자리로 구성된 ‘피크닉 키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뚜기, 저칼로리 ‘곤누들’ 3종 출시

주식회사 오뚜기가 곤약 용기면인 ‘곤누들’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뚜기 곤누들은 한 컵당 저칼로리 제품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곤약면에 새콤 매콤한 국물과 소스가 어우러져 간식 또는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곤누들 김치말이(92kcal)’ ‘곤누들 메밀소바(60kcal)’ ‘곤누들 비빔곤약(97kcal)’ 총 3종이다.

간편한 조리법도 특징이다. 포장된 면을 찬물에 헹군 뒤, 소스와 고명을 비벼 먹으면 된다.

‘곤누들’은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이는 제품으로 오뚜기몰,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