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경력 같은 신입 양성 목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경력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목표로 재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취업에 중점을 둔 실기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면서도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IT/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수요가 많은 시각디자인분야의 경우 취업 시 지원자의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의 완성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재학기간 중 충분한 실기교육을 통한 실력향상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학기 외 방학 중 심화학기와 캠프, 프로젝트 실습과 더불어 지속적인 대회참여 및 자격증 대비반 운영, 실무자 및 졸업생 특강 등을 통해 경력과도 같은 신입사원을 양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책임교수제와 진로상담교사 등을 통해 학생별 맞춤 컨설팅을 통한 취업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콘텐츠디자인계열은 시각디자인학과와 함께 멀티미디어학과, 웹툰학과, 일러스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