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시 49분께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에서 부산·경남경마장 방면에서 신항으로 달리던 렉스턴 승용차가 좌회전하기 위해 신호대기 중인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6.20
20일 오후 1시 49분께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에서 부산·경남경마장 방면에서 신항으로 달리던 렉스턴 승용차가 좌회전하기 위해 신호대기 중인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6.20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20일 오후 1시 49분께 부산 강서구 가락대로에서 부산·경남경마장 방면에서 신항으로 달리던 렉스턴 승용차가 좌회전하기 위해 신호대기 중인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49, 남)씨가 크게 다쳐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호흡은 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화면을 분석하는 등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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