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우도 여행 중 달달한 근황 (출처: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서수연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우도 여행 중 달달한 근황 (출처: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서수연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우도 여행 중 달달한 근황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서수연 씨가 임신 중인 것이 맞다. 최근에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출산 예정이나 정확히 언제 태어날지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에 이들 부부의 달달한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쁜 우도오오오오. #밤수지맨드라미 #우도 #ud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주도 우도 여행 중인 서수연 이필모 부부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찍어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은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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