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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22일인 19일 낮(현지시간) 사고현장인 다뉴브 강변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조화들이 무더위 날씨 속에서 말라버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려 조화들을 적시고 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로 한국인 탑승객 2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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