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장 협의회 하계세미나 개최
전국 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장 협의회 하계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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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전국 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장 협의회 하계세미나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9.6.19
19일 열린 전국 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장 협의회 하계세미나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9.6.1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국 대학교(국·공·사립대)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회장 서문동)가 19~21일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019년 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회 ▲초청특강 ▲교양특강 ▲지역협의회 간담회 등 각 대학 처(국)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3일간 진행한다.

세미나 첫날인 19일에는 한남대 전(前) 총장 김형태 박사가 ‘목수를 사람으로 만들기’를 주제로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통해 학생 급감에 따른 대학의 생존전략을 세워 대학의 위기를 곧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 정종철 국장이 ‘대학 안전 문제와 관리체계 정립’이라는 주제로 안전한 캠퍼스 구축을 위한 대학 안전 종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안전관리 기술 연구, 개발 추진과 대학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 보급 등 대학 안전체계 수립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 둘째 날인 20일에는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개정 노동법에 따른 ‘최근 대학노무관리 이슈사항 점검’을 주제로 열린노무법인 장재훈 노무사의 초청특강이 예정돼 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전국협의회 서문동 회장(남서울대 사무처장)은 “대학 입학 지원자 감소와 실업계 고교생 취업률 증대 등으로 대학 진학률 저하에 따른 충원율이 해마다 낮아져 대학 재정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반값등록금 제기 이후 지난 10여년간 국가장학금과 연계한 등록금 동결 또는 인하, 입학금 폐지 등으로 반값등록금이 이미 실현되었음에도 교육용 교지에 대한 비과세 일몰제 폐지, 수익용 재산의 합산과세 입법으로 과중한 세 부담이 예상되어 대학가는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재정이 해가 거듭할수록 악화되고 있는 위기의 상황에서 이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안을 찾는 개선방안 연구와 대학 상호 간에 사무행정 정보교류와 역량강화 및 최근 대학가의 여러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는 전국 국·공·사립대학교의 사무, 총무, 관리, 재무업무 등 대학행정의 핵심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처(국)장들의 협의체로 전국 224개 대학을 회원교로 교육 직능 단체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61회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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