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도 과일잼 사과와 사과버터. (제공: 복음자리) ⓒ천지일보 2019.6.19
45도 과일잼 사과와 사과버터. (제공: 복음자리) ⓒ천지일보 2019.6.1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사과를 활용한 ‘45도 과일잼’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사과향과 과육이 가득한 ‘45도 과일잼 사과’와 사과에 부드러운 버터가 조화를 이룬 ‘45도 과일잼 사과버터’ 2종이다. 두 가지 모두 100% 국산 사과를 사용했으며, 원물 함량을 높여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45도 과일잼 시리즈는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가 37% 낮은 제품이다. 또한 단시간 살균 과정을 거치는 복음자리만의 ‘프레시(Fresh)공법’을 적용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을 살렸다.

45도 과일잼 사과는 350g과 200g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45도 과일잼 사과버터는 200g 소용량으로만 출시됐다. 350g 용기에는 사과 3/4개(1개 240g 기준), 200g 용기에는 사과 1/2개(1개 240g 기준)가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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