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5일 강원도 삼척항 인근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선원 4명 중 2명이 ‘강한 귀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에게 보고했다.

이날 합참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안 위원장은 “2명 정도는 그런 의지가 있었고 2명은 내용을 모르고 내려와서 다시 북한으로 간 경우”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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