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궐기대회는 보건복지부 침구사를 포함한 의료유사업자 자격시험 규정 등 관계법령이 유효하게 존치하고 있음에도 시험을 실시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위법성에 대해 규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침술단체 대표를 비롯해 시민단체, 입법관계자, 법조계 인사 및 재야 침구인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침구사 자격시험규정을 집행하지 않고 방기하고 있는 정부 당국의 불법성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
또한 이날 ‘침구사 시험 시행’을 촉구하는 성명서 및 결의문도 채택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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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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