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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AP/뉴시스】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18일(현지시간) 정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람 장관은 최근 범죄인 인도법 개정과 관련해 잘못 대처한 것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으며 연기하겠다고 선언했던 범죄인 인도법을 재추진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거부하며 3년 남은 임기 동안 신뢰를 회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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