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2018년 연구 키워드 분석… ‘우울’ ‘자기효능감’ 연구 활발
KERIS, 2018년 연구 키워드 분석… ‘우울’ ‘자기효능감’ 연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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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키워드 이미지. (제공: KERIS) ⓒ천지일보 2019.6.18
논문 키워드 이미지. (제공: KERIS) ⓒ천지일보 2019.6.18
논문 키워드 이미지. (제공: KERIS) ⓒ천지일보 2019.6.18

주요 연구 키워드 ‘우울’ ‘자기효능감’ ‘청소년’ ‘대학생’ ‘자아존중감’
RISS 이용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전남대 연구논문 많이 이용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 KERIS)이 2018년 연구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우울’ ‘자기효능감’ ‘청소년’ ‘대학생’ ‘자아존중감’ 등을 주제로 한 연구가 활발했다고 밝혔다.

KERIS는 18일 RISS(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가 보유한 국내 박사학위논문과 국내학술논문을 통해 지난해 연구주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RISS는 KERIS에서 운영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다.

2018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6년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률(자살률)이 OECD 국가 평균 11.6명보다 훨씬 높은 수치인 25.8명에 달한다. KERIS는 이런 국내 상황이 반영돼 우울과 자기효능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추진됐다고 분석했다.

RISS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한 논문 키워드에서도 ‘우울’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간호사’ ‘직무만족’ 등이 높게 나타났다.

2018년에 새롭게 관심을 받은 연구 키워드로는 ‘4차 산업혁명’ ‘항산화 물질(anti-oxidant)’ ‘조절효과’ ‘뇌졸중(Stroke)’ ‘회복탄력성’이 등장했으며, ‘핵심역량’ ‘한국’ ‘인성교육’ ‘신뢰’ ‘창의성’ 키워드는 2017년에 비해 다소 연구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ERIS는 이용자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이나, 상대적으로 관련 연구가 부족해 향후 연구가 더 활발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는 연구 키워드로 ‘메타분석’ ‘감정노동’ ‘불안’ ‘간호사’ ‘매개효과’ 등을 예상했다.

RISS 이용자가 많이 이용한 연구논문의 발행 기관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전남대학교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북대학교, 호서대학교, 동국대학교, 경기대학교, 세종대학교에서 생산한 논문이 2017년에 비해 2018년에 보다 활발히 이용돼 상위 순위에 랭크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KERIS는 대구 인근의 대학(대구대, 대구한의대, 대구가톨릭대)에 직접 방문하여 RISS 서비스에 대한 이용방법 등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RISS’ 부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RISS 이용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11월 국내 이용자들이 RISS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개선 등 서비스를 리뉴얼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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