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이 17일 대전 손님케어센터 상담사들과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제공: 하나생명) ⓒ천지일보 2019.6.18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이 17일 대전 손님케어센터 상담사들과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제공: 하나생명) ⓒ천지일보 2019.6.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이 지난 17일 대전 손님케어센터를 찾아 ‘일일 상담사’ 체험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일일상담사 체험을 가진 주재중 사장은 이번에도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자 손님케어센터를 재방문했다.

이날 주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상담사 자리에 앉아 손님의 민원을 직접 듣고 응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이 끝난 이후에는 손님케어센터 상담사들과 현장 업무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공유하며 격려하고 상담사들의 피로를 풀어줄 발마사지기를 선물했다.

주재중 사장은 “손님과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있는 상담사들께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체험으로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손님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손님과 직원 모두 행복한 회사가 되도록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 위치한 하나생명 손님케어센터는 상담사 방카채널 전문상담사 도입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친절응대교육 강화 등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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