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부산 사상구 주례동 위치한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한 가운데 김대지 청장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부산지방국세청) ⓒ천지일보 2019.6.18
부산지방국세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부산 사상구 주례동 위치한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한 가운데 김대지 청장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부산지방국세청) ⓒ천지일보 2019.6.18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한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김대지 청장은 6.25참전, 월남전 파병 등 전·공상군경 유공자들의 병실을 찾아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진심으로 쾌유를 기원했다.

아울러 입원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 등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부산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값진 희생에 감사하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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