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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소속 조합원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 파업찬반투표 결과발표 및 총파업선포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학비연대는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전국 조합원 9만 5117명 중 78.5%가 참여해 투표자 89.4%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지난 17일 청와대 앞에서 임금인상,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촉구하며 집단 삭발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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