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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중국 쓰촨성)=신화/뉴시스】17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이빈시 창닝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집 밖으로 대피해 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지진으로 진원지인 창닝과 궁현 등 인근 지역에서 6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 지진국 직속인 국가지진대망(CENC)은 이날 오후 10시 55분(현지시간) 창닝 북위 28.34도, 동경 104.9 지점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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