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할매순대국 매장 이미지. (제공: bhc) ⓒ천지일보 2019.6.18
큰맘할매순대국 매장 이미지. (제공: bhc) ⓒ천지일보 2019.6.1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오는 20일부터 ‘요기요’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큰맘할매순대국 배달 서비스는 수도권 매장을 포함한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향후 순차적으로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 메뉴인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포함한 다양한 식사·안주메뉴를 배달로 제공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배달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배달 앱 입점으로 편하게 집에서 한식을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가맹점의 추가적인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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