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이 17일 오후 경남 진주 소재 경상대학교를 방문해 비정규직 근무자 관련 현안을 놓고 이상경 경상대 총장, 신희석 경상대병원장 등 대학교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있다.경상대 비정규교수노조는 오는 8월부터 시행하는 강사법을 앞두고 고용보장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13일부로 총파업·천막 철야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 ⓒ천지일보 2019.6.18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오후 경남 진주 소재 국립 경상대학교를 방문해 이상경 경상대 총장, 신희석 경상대병원장 등 대학교 관계자들과 시간강사를 포함한 비정규직 근로자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경상대 비정규교수노조는 오는 8월부터 시행하는 강사법을 앞두고 고용보장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13일부로 전면파업·천막 철야농성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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