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플라워 패션 페스티벌인 ‘fffim 2019’에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공간플라워과정 수상 모습 (제공: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국제 플라워 패션 페스티벌인 ‘fffim 2019’에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공간플라워과정 수상 모습 (제공: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LOY 공간플라워과정이 지난 7일 개최된 국제 플라워 패션 페스티벌인 ‘fffim 2019’ 바디플라워 부문서 대회 최고의 성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파티, 푸드, 공간플라워, 이벤트 등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그룹인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공간플라워과정은 지난 테이블센터피스 국제대회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fffim 2019’에서도 대회 최고 성적인 금상을 수상했다.

LOY 공간플라워과정에서 금상을 수상한 국제플라워패션 페스티발(fffim)은 디자인리프가 주관하는 국내 초대형 플라워이벤트 행사다.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플로리스트, 화예작가, 한복, 웨딩드레스 패션디자이너를 초청해 함께 협업하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교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에 걸맞게 네델란드, 헝가리, 중국, 태국 싱가폴 등 전 세계 유명 외국인 화예작가로만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창조적이고 감각적인 우수 작품을 디자인한 LOY 공간플라워과정 플로리스트들에게 최고의 영광인 금상과 동상이 돌아갔다.

LOY 공간플라워과정은 단순히 꽃꽂이와 인테리어를 넘어 플라워 연출, 조경설계, 가드닝 스타일링, F&B컨설팅, 전시 VMD디스플레이, 이벤트 공간연출, 매장인테리어 등 기존 플로리스트 교육과정에 인테리어디자인, 다이닝 컨설팅 과정을 융합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공간플라워 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한편 LOY 공간플라워과정과 리빙인테리어과정(2년제 전문학사학위)은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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