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정민, 어린 시절 사진 보니 “눈이 이렇게 컸는데…” (출처: 축구선수 김정민 SNS)
축구선수 김정민, 어린 시절 사진 보니 “눈이 이렇게 컸는데…” (출처: 축구선수 김정민 SN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축구선수 김정민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정민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이 이렇게 컸는데…#갑자기#어렸을 적 사진#보다가 발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시절 김정민은 베드민턴 채를 든채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정민의 하얀 피부와 동글동글한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김정민은 1999년생으로 축구선수였던 아버지의 권유로 축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하며 한국 남자축구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U20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지난 16일 끝난 대회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패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대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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