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17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대형소비업체인 휘닉스 평창, 한화리조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용평리조트 등 관내 기업체 9곳의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2019년 지역 물품구매 기업체 간담회가 열기고 있다. (제공: 평창군청) ⓒ천지일보 2019.6.17
[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17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대형소비업체인 휘닉스 평창, 한화리조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용평리조트 등 관내 기업체 9곳의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2019년 지역 물품구매 기업체 간담회가 열기고 있다. (제공: 평창군청) ⓒ천지일보 2019.6.17

[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17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과 주관으로 대형소비업체인 휘닉스 평창, 한화리조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용평리조트 등 관내 기업체 9곳의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2019년 지역 물품구매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심화 등으로 지역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다양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체 간담회를 통해 대형소비업체 관계자와 함께 지역 내 생산품 구매촉진 확대방안에 관해 토론하고 참여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법에 대해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최찬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분야별로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형소비업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해해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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