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달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6월 월간업무보고에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공: 의왕시)ⓒ천지일보 2019.6.17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달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6월 월간업무보고에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공: 의왕시)ⓒ천지일보 2019.6.17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19년 의왕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지원 한다.

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최저임금 인상 등 경영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마련했다.

신청한 모든 사업자가 지원받는 사업은 아니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사업자에 한해 점포경영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 및 경비 지원금 300만원을 50개 업체가 지원받게된다. 예산 소진에 따라 지원규모 변동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방문접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의왕시청 3층 기업지원과로 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107(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1층, 전통시장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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