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 소집섭과 첫 만남부터 나이차까지 ‘관심집중’ (출처: 풍문으로 들었쇼)
조은정 아나운서, 소집섭과 첫 만남부터 나이차까지 ‘관심집중’ (출처: 풍문으로 들었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최근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소지섭이 부촌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한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데뷔 25년 만에 첫 열애를 공개한 소지섭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인 조은정과 1년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부 기자는 “소지섭은 올해 43세, 조은정은 올해 26살로 두사람은 17살 차이”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연예부 기자는 “조은정은 무용 전공으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한 기자는 “조은정이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S본부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소지섭과 인터뷰를 하면서 알게 됐다”라면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를 갔던 곳에서 알게 된 두사람은 지인과의 모임에서 재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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