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벤처밸리 (제공: 호서대학교) ⓒ천지일보 2019.6.14
호서벤처밸리 (제공: 호서대학교) ⓒ천지일보 2019.6.14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청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일반분야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39세 이하의 창업 경험이 없는 청년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돕기 위해 최대 1억원의 자금 지원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서대는 지난 3월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 선정에 이어, 5월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돼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창업기업까지 아우르는 ‘창업지원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호서대 김홍근 창업지원단장은 “9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단계별 맞춤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호서대학교에서 성공적인 Start-up을 통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을 이끄는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주관기관을 호서대학교로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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