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한마음봉사단원들이 단오 전통 음식을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JW홀딩스) ⓒ천지일보 2019.6.13
JW한마음봉사단원들이 단오 전통 음식을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JW홀딩스) ⓒ천지일보 2019.6.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울 서초구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오 맞이 나눔 DAY’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 20여명은 앵두화채, 수리취떡으로 구성된 단오 전통 음식 30세트를 만들고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 단옷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옛 풍습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JW중외제약 친환경 염색약 ‘창포엔’으로 염색을 해드리며 젊음을 선물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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