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코레일 사장(왼쪽)이 13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열차 연결·분리 작업자의 사고 방지를 위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 2019.6.13
손병석 코레일 사장(왼쪽)이 13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열차 연결·분리 작업자의 사고 방지를 위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 2019.6.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13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열차 연결·분리 작업자의 사고를 막는 안전 난간과 발받침·손잡이 등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손사장은 “안전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열차가 움직이는 선로 위의 작업인 만큼 작업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작업장 불안전 요인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선제적으로 개선하는 등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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