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GITM)'가 열린 가운데 홍천군 관계자가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홍천군의 관광지와 맛집, 축제 등을 홍보하고 있다.(제공: 홍천군) ⓒ천지일보 2019.6.13
1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GITM)'가 열린 가운데 홍천군 관계자가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홍천군의 관광지와 맛집, 축제 등을 홍보하고 있다.(제공: 홍천군) ⓒ천지일보 2019.6.13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1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20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GITM)'에 참가해 홍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한국여행업협회 간 체결한 '강원 관광 활성화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의 첫 실행 사항이다.

행사장에서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 업계와 도내 시군, 관광 업계를 매칭해 강원 관광의 정보를 공유한다. 또 밀착형 홍보 마케팅을 통한 상품 개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관광두레의 용오름맥주마을·컬러팜 웨딩을 비롯해 ㈔홍천군농촌체험협의회, 대명피앤이와 함께 강원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해 홍천의 관광지와 맛집, 축제 등을 홍보했다.

최덕현 홍천군관광과장은 “이번 강원국제트래블마트에 셀러로 참가함으로써 홍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실질적인 관광 상품 개발과 외국인 유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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