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부산 동래구청) ⓒ천지일보 2019.6.13
(제공: 부산 동래구청) ⓒ천지일보 2019.6.13

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립계기 마련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올해 드림스타트 부모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토탈공예의 달인’ 교육을 드림스타트 3층 프로그램실에서 개설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탈공예의 달인 교육은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공예기법을 익히고 배워 자격증을 취득하고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쉽게 만들어 판매하거나 교육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의 자립을 돕기 위한 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 및 시간은 이날부터 9월 5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총 12회 교육으로 수 아트 운영과 정성수 대표 강사의 천연MP 비누 만들기, LED 아크릴 아트, 천연 탈취 주방세제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교육이수 후 토탈공예 3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세대의 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토탈공예 자격증 취득’을 통해 양육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양육자가 자신의 적성과 취미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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