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지팟, 지난 1월 개국
박상병의 이슈펀치 인기 코너로
수배중, 운동극장도 소소한 재미
유튜브, 네이버TV에서도 시청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여야 안 따지고 중간 입장에서 이슈를 잡아서 이야기해주니 재미있고 계속 듣고 있어요. 이제 천지일보 천지팟-이슈펀치 팬이 됐습니다.“ - A기업 상무
“한 가지 이슈를 집중적으로 분석해주니 깊이 있게 알게 돼 도움이 됩니다. 점점 인기 있는 콘텐츠가 돼 가는 것 같고,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 B증권사 본부장
지난 1월 15일 시작해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진행 중인 ‘천지팟-박상병의 이슈펀치’가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일명 ‘천지를 분간 시켜주는 코너’라는 이슈펀치는 진행자 박상병 교수와 자칭 비주얼 담당 이상휘 교수의 케미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가 있다.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게 이슈펀치를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특히 이상휘 세명대 교수의 날카로운 분석과 이슈펀치의 중도 논조는 좌, 우 대립에 피로해진 시청자들에게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슈펀치의 주제로는 가장 핫한 정치 이슈가 오른다. 이슈펀치와 기존 정치팟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보수, 진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팩트에 근거한 중립적 분석을 한다는 것이다. 직접 들어보면 시청자들이 바른 판단을 하도록 돕겠다는 진행자들의 의지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생방송-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되고 있는 천지일보 천지팟은 현재 정치, 연예, 스포츠 세 코너가 운영 중이다. 모두 인터넷 라디오 팟빵과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로도 송출 된다.
매주 목요일 낮 12시에 방영되는 연예팟 ‘수다스런 배우들의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수배중)’는 배우, 가수, 감독 등 연예 문화계 인사들이 소소한 일상을 들려준다.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만나는 스포츠팟 ‘운동극장’은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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