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알 수 있는 민원안내’ 도서. 전북 군산시가 시민이 민원정보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한눈에 알 수 있는 민원안내’ 책자 2500부를 27개 읍면동 주민센터 및 통리장, 아파트관리사무소, 경로당 등에 비치한다.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 2019.6.13
‘한눈에 알 수 있는 민원안내’ 도서. 전북 군산시가 시민이 민원정보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한눈에 알 수 있는 민원안내’ 책자 2500부를 27개 읍면동 주민센터 및 통리장, 아파트관리사무소, 경로당 등에 비치한다.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 2019.6.13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시민이 민원정보를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한눈에 알 수 있는 민원안내’ 책자를 배포한다.

군산시는 13일 시민이 민원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각 과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시민편의 제도 및 알림정보를 한곳에 모은 민원안내 책자 2500부를 제작·배포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강화한다. 186쪽 분량으로 주요내용은 과별 전화번호안내와 민원신청 시 구비서류, 운영내용, 이용방법 등을 자세하게 수록했다.

또 생활에 밀접한 각종 일반신고사항 및 지원사업 등의 공공서비스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27개 읍면동 주민센터 및 통리장, 아파트관리사무소, 경로당 등 시민이 쉽게 접할 장소에 비치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민원 안내책자 제작 배포를 계기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행정서비스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공공서비스 혜택을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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