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이 10일 육군 제55사단 사령부회의실에서 국군 장병을 위한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공익적 기능과 연계된 업무를 상호협력 지원키로 협약했다. 김현석 농협안성교육원장(왼쪽)과 김재석 사단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6.13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이 10일 육군 제55사단 사령부회의실에서 국군 장병을 위한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공익적 기능과 연계된 업무를 상호협력 지원키로 협약했다. 김현석 농협안성교육원장(왼쪽)과 김재석 사단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6.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안성교육원이 지난 10일 육군 제55사단 사령부회의실에서 국군 장병을 위한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공익적 기능과 연계된 업무를 상호협력 지원키로 협약했다고 밝혔.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석 농협안성교육원장·김재석 육군 제55사단장 등 농협과 군 관계자 28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안성교육원은 장병에게 교육장소 제공과 더불어 농업·농촌 가치확산·부사관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특강 등 다채로운 지원을 실시 할 계획이다.

김현석 안성교육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민 모두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안전은 불철주야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격려하며 “우리 군(軍)도 농업·농촌 가치확산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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