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스파크 (제공: KB캐피탈) ⓒ천지일보 2019.6.12
더 뉴 스파크 (제공: KB캐피탈) ⓒ천지일보 2019.6.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한국GM과 함께 이달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제공하는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말리부·스파크·트랙스·이쿼녹스를 포함한 주요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1305만원인 더 뉴 스파크(2019년형 1.0 LT C-TECH)를 선수금(최소 선수금 10만원) 15만원을 내고 할부 기간을 60개월(금리 4.9%)로 하면 월 24만 3천원에 스파크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KB캐티팔 측은 전했.

한편 한국GM은 콤보 할부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 구매 시 ▲스파크는 7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는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쿼녹스와 임팔라는 각각 50만원·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볼트 EV는 올해 최초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선택 시 고객에게 제공했던 충전 카드 혜택으로 지난달 대비 대폭 강화된 1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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