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김태현 기자] 경남 창원 리베라컨벤션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제2회 2019 시크릿가든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웨딩페어는 ‘시크릿가든’이라는 주제로 see, hear, enjoy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드레스쇼, 인디밴드의 뮤직토크쇼, 바비큐파&비어파티, 캐리커처 및 하바리움 제작 체험이벤트 등을 준비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리베라컨벤션 관계자는 “예식의 품격은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치 소비를 중요시해 가격대비 심리적 만족을 뜻하는 가심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웨딩을 추구한다”면서 “더욱 다양해지고 편리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원스톱 서비스의 폭을 넓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무대연출이나 드레스 등 리베라컨벤션 웨딩만의 품격은 업그레이드하면서 신랑·신부가 잔여 타임이나 예식 요일이나 시간 등을 선택함에 따라 합리적 소비를 가능케 하는 맞춤형 웨딩 기획을 제안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웨딩홀 선택부터 여행사, 예물, 스튜디오, 한복, 테일러 등 웨딩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아우르는 모든 준비과정을 고객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커스터마이징 웨딩을 통해 젊은 예비 부부들에게 완벽한 웨딩의 해답을 제시하고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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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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