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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근황… 남태현 양다리 폭로 후 첫 근황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장재인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장재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해외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장재인은 무대 아래로 내려가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해당 영상은 장재인이 참여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보야지 투(VOYAGE TO) K-POP‘ 공연의 한 장면으로 보인다.

장재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노르웨이 너를 사랑해. 고마워”라는 문구로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남태현의 양다리 폭로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남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일로 인해 상처 받으신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장재인과 남태현이 함께 출연 중이던 tvN ‘작업실‘ 측은 “두 분의 내용을 축소 편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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