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시내 금융가 마카티에서 필리핀 학생들이 중국 영사관 밖에 모여 구호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 필리핀 시위대는 중국이 분쟁 중인 남중국해를 지속해서 점유하는 것은 필리핀의 자치권을 무시하는 것이므로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 AP/뉴시스)

(마닐라=AP/뉴시스) 필리핀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11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시내 금융가 마카티에서 필리핀 학생들이 중국 영사관 밖에 모여 구호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 필리핀 시위대는 중국이 분쟁 중인 남중국해를 지속해서 점유하는 것은 필리핀의 자치권을 무시하는 것이므로 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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