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강원도와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달(5월)의 으뜸봉사자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박미선씨가 인증패를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6.11
10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강원도와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달(5월)의 으뜸봉사자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박미선씨가 인증패를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6.11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가 강원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달(5월)의 으뜸봉사자에 박미선씨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이재호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의 인증패 수여, 김대성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의 꽃다발 전달 등 기념촬영을 하며 박미선씨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5월의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박미선씨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해지구협의회 소속으로 4대 취약계층 구호미 전달, 행복여정 동고동락 지원, 다문화 가구 책 지원 프로그램 실시 등 총 501회, 1515분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달의 으뜸봉사자과 으뜸봉사단체 선정은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선정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