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하트 (출처: 구하라 SNS)
구하라 하트 (출처: 구하라 SNS)

구하라 하트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구하라가 하트를 전했다.

가수 구하라는 11일 자신의 SNS에 “해피 카밀리아(카라 팬덤) 데이. 위 러브(WE LOVE). 6.11”이라고 적힌 사진과 함께 직접 하트를 그린 문양을 공개했다.

‘카밀리아 데이’는 카라 팬들이 정한 기념일이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달 안타까운 소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날 구하라의 하트 근황에 팬들은 안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오전 0시4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일본 매니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구하라는 일본 매체를 통해 “걱정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상태는 회복 중”이라며 “여러 가지 일이 겹쳐 마음이 괴로웠다. 정말 미안하다.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먹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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